[XINH]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Harley Quinn) 블럭 피규어 - XH257

명칭 :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 (Suicide Squad Harley Quinn)

제작사 : XINH

품명 : XH257

전면사진

 - 방망이가 아니고 막대기인게 아쉽다. 이거 다음 버전의 모델은 방망이로 표현했다.

측면사진1

 - 할리퀸의 포인트인 머리 프린팅은 무난하게 잘 나왔고 여성케릭터라 그런지 머리위에 핀같은 악세서리를 꼽을수 있게 구멍도 나있다.

 

후면사진

 - 뒷면의 자켓 프린팅 퀄리티에 놀랐다. 조커!

 

측면사진2

 

투페이스로 풍선껌부는 얼굴 사진

 - 지금 정리하다가 놀라는게 풍선껌부는 얼굴파츠는 직접보면 입체감이 없어서 그런가 엄청이상해 보이는데 이렇게 사진찍어서 보면 매우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 희안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최고의 커플 케미를 보여준 할리퀸과 조커 사진

 

[ 총평 ]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할리퀸이다.
본명은 할린 프린세스 퀸젤 (Harleen Francis Quinzel)이며 조커의 심리상담 담당의사를 하다 조커에서 꾀여서 할리퀸으로 각성한다.

각성하게된 내용이 할리퀸이 되기전 할린은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아캄시 정신병원에서 일을 하게 된다.

정신병 환자들은 의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기에 할린은 스스로 환자가 되어서 범죄심리등 정신병을 연구하려고 하다 조커를 만나게 된다. 조커는 할린의 아버지가 음주운전차량에 사고로 죽었지만 법적으로 처벌을 받지않은 것을 알고는 그 운전자를 죽이고 할린에게 운전자의 손가락을 선물로 주고 자신처럼 강해지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할린은 조커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어느날 할린의 범죄심리등의 연구서를 스테라노 박사가 훔처보게 되는데 해당 내용에 할린이 조커에게 협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의 연구결과서를 훔처본 스테라노에게 화가난 할린은 스테라노를 죽이려다 실패하자 잡히느니 조커를 풀어주는 쪽을 택한다.

이 다음 장면이 기억에 남는 장면이다.

조커와 할린은 에이스 화학 공장에서 오늘이 할린의 생일이 될것이라며 할린을 화학공장통으로 밀어버린다. 화학약품통에서도 살아남은 할린은 현실과의 접점이 사라져 악당 빌런이 되게된다.

조커는 할린에게 할리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이때부터 영원히 함께 하기로 한다.

 

하여튼 뭐 이런 내용인데 블럭피규어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버전의 조커와 할리퀸은 꼭 가지고 싶었다.

야구 방망이만 어디서 구하면 되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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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즐블생 하세요!!

 * 즐거운 블럭피규어 생활